노화와 관련된 호르몬을 알고 관리해요
안녕하세요. 최용준성형외과의원입니다.
많은 분들이 노화가 진행되어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겨
시술을 통해 조금이라도 노화의 진행을 늦추려고 하십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용준성형외과의원과 함께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우리 몸 속의 호르몬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노화와 관련된 호르몬
01 인슐린
인슐린은 혈액 속에서 포도당의 양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르몬입니다. 이러한 인슐린이 체내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설탕이나 정제도니 탄수화물 등 오백식품을 가까이 하면 인슐린의 균형이 무너지고 제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인슐린 수치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면 노화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체중 증가 등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02 프로게스테론
프로게스테론이란 뇌 호르몬으로 인지능력, 수면, 체온 상승 등의 역할을 하며 가장 주된 역할은 생식 주기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프로게스테론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제대로 수면을 취할 수 없게 됩니다. 프로게스테론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검은콩이나 호바씨 등과 같이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여 균형을 맞춰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03 코르티솔
코르티솔은 외부 자극이나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코르티솔이 분비되면 혈압과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는데 이는 노화를 더욱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건강에도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르티솔의 분비를 증가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04 에스트로겐
가장 흔히 들었을 호르몬 에스트로겐.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의 대표라고 할 수 있으며 몸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호르몬입니다. 이런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적정선을 유지하지 못하고 과하거나 적을 경우에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에스트로겐이 너무 많을 경우에는 자국 내막증, 자궁 근종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너무 부족할 경우에는 탈모 증상이 생기거나 피부의 탄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이 부족한 경우에는 아보카도와 같은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두부 등 콩으로 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05 갑상선
몸의 발육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호르몬이 갑상선 호르몬입니다.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모발이 가늘어 지고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셀레늄과 철분 등이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 노화를 예방해요
01 먹는 음식도 신경쓰기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카페인을 많이 섭취할 경우 몸에 좋지 않은 독소를 생성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소가 몸 속에 축적이 되면 체내 해독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여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셔 체내에 쌓인 노퍠물이나 독소를 배출시켜주어야 합니다. 또한 샐러드나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지만 그 중에서 새싹채소를 먹는것이 좋은데요. 새싹채소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02 숙면 취하기
하루에 6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는다면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여 식욕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몸에 피로가 누적되면 여러 호르몬과 신체 기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오늘 최용준성형외과의원에서 알려드린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이미 노화가 많이 진행되신 분들은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그리고 노화 진행이 이제 시작되고 계신 분들은 더 늦춰지고 건강할 수 있도록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용준성형외과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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