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머리카락 어떻게 되돌리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용준성형외과의원입니다.
잦은 염색과 파마, 고데기로 인하여 머리가 상하여
엉키고 끊어지는 등 손상된 모발로 인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최용준성형외과의원과 함께
손상된 모발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또 모발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머리카락은 왜 손상될까
01 뜨거운 열에 의한 손상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드라이나 고데기로 인한 손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의 온도는 90도 전후가 적당한데 이 이상을 넘어갈 경우 모발에 열이 가해져 광택이 없어지고 변색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드라이를 모발에 너무 가까이 하여 사용하는 것도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모발 가까이에서 드라이를 사용할 경우 머리카락이 건조해져 윤기를 잃게 됩니다.
02 강하고 잦은 빗질
머리카락에 물리적인 마찰을 자주 가하게 되면 모발이 상하게 되는데요. 특히 물기가 없는 머리카락을 빗을 경우 마찰이 심해져 자극이 가 머리카락 표피가 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빗질을 자주, 그리고 강하게 할 경우 정진기와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빗질은 부드럽게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3 그 외
이 외에는 파마약이나 염색약 등 화학적인 헤어 용품 등으로 인한 손상, 스트레스나 호르몬, 영양 불균형 등을 모발 손상의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 손상된 머리카락 어떻게 하면 좋을까
01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하기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트리트먼트나 헤어팩, 에센스 등을 사용해 주는 것 입니다. 샴푸 후에 린스를 사용하지 않고 트리트먼트를 매일 사용하여 주고 가끔씩 헤어팩을 하여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02 직접 모발에 좋은 컨디셔너 만들어 사용하기
식초를 물에 희석시켜 수제 린스를 만들에 사용하거나 올리브 오일과 꿀을 섞어 세럼처럼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03 미용실에서 케어 받기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도 효과가 없다면 근처 미용실에 방문하여 상한 모발에 시술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 머리카락 손상 방지 방법
01 본인의 모발에 맞는 브러시 선택하기
직모에는 패들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곱슬머리에는 스타일링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머리를 말릴 때는 자연 건조를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드라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드라이와 머리카락의 거리를 15cm 정도로 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햇빛을 통해서도 손상이 될 수도 있으니 햇빛이 강한 날에는 모자를 착용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오늘은 최용준성형외과의원과 함께
손상된 모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모발 손상을 예방해주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상한 모발을 커트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몸과 마음 뿐만 아니라 찰랑이는 머리카락으로
더욱 빛나는 외모를 얻으시길 바라면서
최용준성형외과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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