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씬욱씬한 손목, 손목터널증후군 조심해요

 

 

 

 

안녕하세요. 최용준성형외과의원입니다.

오늘은 성형 정보가 아닌 일상 생활 속의 건강 정보를 알아 보려고 해요.

오늘 알아볼 건강 정보는 많은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손목 터널 증후군에 대해서 최용준과 알아 보려고 하는데요.

 

손목 터널 증후군은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사용이 잦은 남녀노서 누구에게나 쉽게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예요.

예전에는 뼈와 연골이 급격히 약해지는 폐경기 여성에게만 주로 나타났지만

요즘은 점차 젊은 층으로도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손목 터널 증후군은 다들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질환이지만

회복이 쉽지 않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예방법과 생활 관리가 중요한데, 최용준과 알아 보겠습니다 !

 

 

 

 

 

 

 

 

손목 터널 증후군은 손목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인대 사이를 지나는

정중신경이 압박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해요.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며 팔에서 발병하는 질환 중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있거나

엄지부근이 뻐근한 느낌이 있으며 어깨로까지 통증이 전해지기도 해요.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잠을 들기도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러한 손목 터널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가사노동이나

반복되는 컴퓨터 작업 및 스마트폰 사용 등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약물을 이용하거나

손목의 사용을 줄이는 등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이 진행될 수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외과적인 수술로 수근관을 넓히는 등의 방법으로

손목 터널 증후군의 증상을 개선시킬 수도 있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생활 속에서 습관 개선을 통해서

어느 정도 예방을 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손목과 손바닥 전체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컴퓨터 작업을 줄이고

스마트폰 사용도 가능한 줄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 틈틈히 손목 스트레칭을 하여

손목과 손의 피로를 풀어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깍지를 끼고 앞으로 당김이 느껴질 때까지 당겨주거나

손목을 돌리고 터는 등의 스트레칭을 통해서

손목 터널 증후군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