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쓰이는 이중턱 생활습관부터 바로 잡아요
안녕하세요. 대구 최용준성형외과의원이예요.
요즘은 아침에는 조금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봄이 왔구나 싶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어요.
날씨가 풀리면서 몸을 꽁꽁 감싸던 두꺼운 옷들과도
작별 인사를 해야할 시기가 오면서
숨겨왔던 살들을 드러내야 해서 고민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특히, 가장 눈에 띄는 턱살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을 위해
최용준성형외과의원과 함께 오늘 생활 습관을 통해
턱살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이중턱을 없애기 위해서는 평소에 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많은 분들이 하는 턱 괴기는 이중턱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턱을 괴고 있으면 턱 운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손바닥에 의지되면서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늘어지고 이중턱이 될 수 있는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옆으로 눕거나 한쪽으로 균형이 쏠리게 하는 것도 이중턱을 만들고 얼굴이 비대칭이 되게 하는 원인입니다. 턱을 괴지 않고 가끔씩 목 스트레칭을 해주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한데요. 목 부분을 스트레칭 해주게 되면 이중턱을 없애는 것은 물론이고 목 주름을 개선시키는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턱을 괴는 것 뿐만 아니라 거북목이 되도록 자세를 바르지 않게 하는 것도 이중턱이 되도록 하는데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거북목은 어깨를 둥글게 만들어 목과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는데 뿐만 아니라 턱 관절도 뒤로 당겨 이중턱을 만들고 안면 비대칭을 유발하기도 해요. 가끔 마사지를 통해서 눈썹 위부터 눈 아래, 콧망울 옆, 볼 중앙, 광대뼈, 귀 옆 등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리는 방식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이중턱을 완화할 수 있고 각질 제거를 하고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가 처져 이중턱이 발생하는 것이 방지하고 턱 부위에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평소의 자세 뿐만 아니라 수면 습관도 이중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푹신하고 높이가 높은 베개를 선호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목주름과 팔자주름을 생기게 할 수도 있고 이중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며 어깨 근육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낮은 베개도 좋지 않은데요. 베개는 자신의 팔뚝 높이 정도의 베개가 좋아요. 또 눕는 자세도 영향을 주는데 옆으로 돌아 눕거나 비스듬하게 눕는것도 좋지 않아요. 목이 접히지 않도록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이중턱이 되지 않도록 하는 좋은 수면 자세라고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식습관도 이중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평소에 규칙적이지 않은 식사를 하거나 야식을 자주 접하는 경우라면 얼굴에 부종이 생겨 이중턱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얼굿이 붓는 것은 일시적인 것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부기가 빠지게 되지만 지속적으로 규칙적이지 않는 식사와 야식을 접한다면 부기가 계속되어 이중턱이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짜고 맵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다면 더욱 조심해야하는데요.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기 보다는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하고 수분 섭취를 많이 하여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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