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는 좌우 대칭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침착된 뺨과 이마, 눈 밑에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갈색 점이 나타나는 피부질환입니다.
뜨거운 햇빛이 강한 여름에는 특히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죠.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생성하게 되는데 그것이 특정 부위에 몰리게 되면서 기미가 생기는 것이지요.
자외선 외에도 호르몬 변화, 피부의 자극에 의해 기미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여름철 기미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자외선 최대한 피하기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되도록이면 실내에 머물도록 하고 피치못할 상황이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자외선 차단제는 한 번만 바르는 것은 충분하지 않으며, 3~4시간 마다 꾸준히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호르몬 줄이기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분이라면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피임약의 에스트로겐이 여성호르몬을 더욱 증대시켜 기미 발생률을 높이기 때문이죠.
3. 피부자극 최소화하기
피부의 자극을 막기 위해서는 세안을 할 때 강한 알갱이의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한 클렌징을 할 경우에도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항상 조심조심 소중히 다뤄주세요.
4. 비타민 섭취 늘리기
우리 피부와 몸의 균형을 이루게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기미 발생을 막아줍니다.
기미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항상화 기능이 있는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여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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