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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준성형외과

대구시민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최용준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사람과 사람의 사랑과 관계를 존중하는 최용준 성형외과의원입니다. 최근 중국 우한을 중심으로 국내까지 유입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하루도 안심하고 조용한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된 각종 내용들은 당연 시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게 하는데요. 어쩌면 심각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본원이 속해있는 대구는 전체 감염자의 약 75%가 몰려있는 곳이라 그런지 더욱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될수록 불안감을 증폭시키기보다는 서로가 힘을 합쳐 시련을 함께 이겨내는 행동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이야기로 함께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겨보고자 하는데요! 이미지 내용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이지만, 짧게나마 설명드리자면 추운 겨울 한 마을에서 저녁에 자동차가 논바닥 아래로 깊게 박힌 일이 있었습니다. 연말 지인들과 모임을 마치고 밤주행을 하던 마을분이 급경사 부근에서 핸들 조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자동차가 논으로 떨어져 운전자가 정신을 잃는 큰 사고였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지나가던 한 이웃이 이를 이상하게 여겨 차 안을 살펴보고 사람이 있다는 것을 확인 후 가족에게 연락해 신속하게 본인의 집으로 옮겨 처치를 하였죠. 사람이 없던 추운 겨울밤, 아무도 그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이 일어났을 수 있었겠지만, 마을 사람의 도움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이 이야기를 보시면 한 사람의 적극적인 행동과 도움이 타인을 살릴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 대구와 더불어 전국민이 힘들고 불안한 시기에 먼저 나서 도움의 손길을 뻗어준다면 비교적 쉽게 힘든 상황을 이겨내나 갈 수 있지 않을까 최용준 성형외과는 생각해보았습니다. 물론 불안감이 점점 마음속에서 커져가는 이 시기에 내 몸을 지키기도 버겁고, 사람을 만나는 일 조차 힘들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직접 만나 마음을 전하진 못하더라도 진심과 걱정, 염려의 마음을 한 곳에 담은 안부전화는 상대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진심 어린 마음은 확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마치 네트워크처럼 연결되어 있고 쭉쭉 뻗어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본원은 한 자리에서 수년간 하루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이 없으며, 내원하시는 모든 환자분들께 진실되고 진심어린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 건강, 자신감 등 다양한 부분을 채워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이보다 더욱 노력을 가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내원객분들과 대구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원내 구석구석 방역과 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원내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청결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에서 최용준 성형외과는 많은 사람과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하루빨리 이 시기가 잠잠해지길 간절히 바라봅니다.